교차로 신문 그대로보기

교차로 신문 그대로보기

안녕하세요. 교차로 신문은 아마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으실텐데요. 벼룩시장과 가로수, 그리고 교차로 신문까지 유명한 무료 아침 신문인데요. 아침 신문의 3대장이라고 불릴 수 있는 이 신문들은 모두 비슷한 생활정보들을 담고 있습니다. 구인구직이나 자동차 매매, 부동산 등의 내용들인데요.

 

뉴스처럼 실시간 이슈나 세상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신문이 아니라, 지역 내에서의 모두에게 필요한 광고를 다루는 신문입니다. 광고라고 말을 하니 약간 상업적인 느낌인데요. 교차로 신문이 지역 내에서 소통도 돕고, 지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곳곳에 있는 무료로 배포되는 신문함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일찍 가서 가져오는 게 아니라면, 금방 동이 나서 볼 수 없는 신문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모바일과 인터넷에서도 편하게 교차로 신문을 볼 수 있는데요. 교차로 신문 그대로보기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교차로 신문 그대로보기

먼저 교차로 신문 그대로보기를 하시려면, 교차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야 하는데요. 이렇게 2가지 방법으로 접속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차로 신문 그대로보기 사이트가 아닌, 교차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주세요.

 

이용하시는 검색 사이트에서 교차로라고 검색해주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는데요. 오른쪽 이미지처럼 교차로 신문 그대로보기 사이트로 접속하신 분들은 아래를 마저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방금 위에서 공식 홈페이지가 아니라 교차로 신문 그대로보기로 접속하신 분들은 왼쪽 이미지처럼 서비스가 중단됐다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교차로 공식 홈페이지로 유도를 하고 있는 사이트로 접속하셨을겁니다. 이렇게 접속하셨어도, 그냥 아래에 있는 인터넷교차로 홈페이지로 이동을 누르시면 됩니다.

 

어디로 접속하셔도, 결론은 교차로 공식 홈페이지로 오게 되실텐데요. 교차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중앙 부분에 있는 메뉴들을 보시면 신문이북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요즘 e-book이라는 말들 많이 사용하는데요.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전자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교차로 신문 그대로보기를 하실 수 있는데요. 교차로는 지역 생활정보지이므로, 생활하시는 지역을 찾으셔야 합니다. 저는 예로 인천교차로를 눌러봤습니다. 눌러보니 약 3주 정도의 신문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교차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만 발행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한 부가 더 있고 없고의 차이정도만 있으며, 대부분 비슷하게 3주 정도의 분량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원하시는 날짜의 교차로를 눌러보시면 바로 신문 그대로보기가 가능합니다. 저도 예로 한 번 눌러보겠습니다.

눌러보니 되게 깔끔한 독서대에 신문 한 장을 올려놓은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깔끔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문이 작으니 확대해서 보셔야 할텐데요. 상단에 보시면 좌측마우스 클릭시 확대, 축소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보고 싶으신 페이지에 마우스를 올리시고 마우스 왼쪽을 클릭하시면 확대가 되고, 확대가 된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을 꾹 누르신 상태로 이동하면 페이지의 구석구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다시 축소를 시키고 싶으시다면 마우스 왼쪽을 한 번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도 확대를 해봤는데요. 이렇게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더 크게 보고싶으신 분들은 키보드의 Ctrl+마우스 휠을 올려주세요. 그러면 좀 더 확대시켜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왼쪽에 있는 목록을 사용하여 페이지를 넘기는 방법인데요. 기본적으로 페이지를 넘기시는 방법은 신문 양 옆에 있는 화살표를 직접 클릭하시거나, 상단에 있는 좌, 우 화살표를 클릭,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이지 숫자를 상단에 직접 입력하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것보다 더 편하게 신문의 모든 페이지를 안 보셔도, 원하시는 항목으로 바로 가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바로 목록입니다. 예를 들어, 구인 페이지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구인을 누르시면 구인 페이지로 넘어가고, 부동산이 궁금하신 분들은 부동산을 누르시면 부동산 페이지로 바로 이동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신문의 발행일을 바꾸는 방법인데요. 예를 들어, 어제자 신문을 보다가 일주일 전 신문이 궁금하다면, 뒤로 나가실 필요 없이 왼쪽 상단에 있는 발행일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조금 더 크게 확대가 자연스럽게 된다던가, 페이지 이동이 키보드로 된다던가, 광고가 검색 된다던가 하는 편리함은 없었습니다. 단, 광고같은 것은 교차로 페이지에서 줄광고에서 찾으셔도 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모바일과 인터넷에서도 생활정보지를 볼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교차로 신문 그대로보기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교차로보다 좋은 정보들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많이 쏟아지고 있지만, 솔직히 약간만 외곽에 계시는 분들은 지역신문의 소중함을 모두 아실 것 같습니다.

 

의외로 여기서 얻는 정보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오늘자 신문을 출근하시는 길에 못 구하셨다면, 이렇게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교차로를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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